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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레디백 그린 후기

안녕하세요 크림이에요
애증의스벅이다못해 제진을 다빼놓았던..ㅋㅋㅋ 스타벅스 레디백 그린입니다

못구할줄알았고 포기할까싶어서 의자로 다바꾸었는데 한판이 더생겼지머에요🤣 ㅋㅋㅋ
마지막이다하는 심정으로 도전했습니다

이전에도 두번도전했는데 앞에서 다짤렸지뭡니까ㅜㅜ
이번에는 마음먹고도전
나중에는 오기가생기더라고요

아시다시피 새벽부터 사람들이 줄서고하는바람에.. 저역시 새벽에 나갈수밖에 없었습니다

몇시인지는 노코멘트할게용ㅋㅋ
일~~~~~찍 나서서 1빠로 기다리고있었어요


아무도없는새벽 스타벅스 체어들고 갔네오ㅋㅋㅋㄱ
넘웃겼어요 저스스로도ㅋㅋㅋㅋ

그리고이날 전날비가왔는데 줄섰던 당일은 비가오지않아서 넘 다행이었습니다ㅜㅜ

비왔으면 진짜어쩔뻔ㅜㅜ
날씨도와준 하늘에 넘 감사했어요

제가 1빠였는데

새벽에 기다리다보니 2,3 분들과도 친해지고ㅋㄱㅋ

2번분이 텐트가있다고하셔서 펼치게되었습니다ㅋㄱㅋㅋ

여자3이들어가서 n시간동안 기다렸는데 넘웃겼어요
몸은피곤했지만 뭔가신기하고 웃기기도하고 이게뭐라고,ㅋㅋㅋ

잊지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집에왔을때는 녹초가되어있었다지요..
자도자도 피곤하고 욱신거리고ㅋㄱㅋ

정말 두번은 못하겠다싶었어요ㅋㄱ
옆에계신분도 일부러 줄 더세우는거같다며ㅋㄱㅋ 넘웃겼어용 앞으로의 이벤트른 제발 이렇게까지 치열하지않았으면 하네요ㅜㅡㅜ

어쨌든 그린을 겟하고 갖기전에는 포기할마음으로 접었었는데 막상보니 또 예쁘더라고요ㅜㅜ

로고 스티커 떼주고요
저는 x고생해서받았기때문에 열씨미 쓰려고합니다 아끼면 똥된다는말이있자나여ㅋㅋㅋ 열심히 들고다니고 쓸거입니다ㅋㅋ

로고 스티커도 떼내주고요
많은분들이 스트랩달아서 쓰시던데 저는 있는그대로 쓰려고해요

그자체로 빛이나는 레디백~~
제맘속에는 원픽이었답니다~~♡

핑크때와같이 색상만다르고 뒤에 고무되어있는데 짱짱하고 캐리어에같이가면 넘좋겠다싶었지요

패킹도잘되어있구 튼튼했어요ㅎㅎ

안에 비닐들 다 빼내고요
이제 여행갈일만 남았네요

근교라도 가까운본가라도 들고가야겠습니다ㅋㄱㅋㅋ

스타벅스 레디백 전쟁이었어요정말ㅋㅋㅋ
많은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는 다음 스타벅스 이야기로 또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