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크림이에요~:) 오늘드디어 제가 스타벅스 레디백 겟한 이야기 들려드리러왔슴당 ㅠㅠ 정말 이거 얻겠다고 난리난리 그런 난리가 없었어요~ 요새 너무나 핫한 레디백 후기 함께 보실게용 ㅎㅎ

첫날에 줄섰을때 7시에맞춰가니까 세상에나.. 앞에줄이 길더라고요 ㅠㅠ 보통 핑크 8 그린 8 총 16개씩 매장에 들어오는거같더라구요 조금 긴장되는마음으로 줄을섰는데 직원분이 오셔서 하는말이 16번째 까지 가능하다는거에요 ㅠ 제 앞앞에서 품절되더라고요 ㅠㅠㅠㅠ 진짜 멘붕... 그래서 다음날에 이 새벽 오픈런을 언제까지 게속할 수 없는 노릇이고 한방에 끝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다음날 제가 새벽 5시반에 일어나서 갓다와습니다 ㅋㅋㅋㅋㅋ

여차하면 줄이 뒤로 밀릴거같아서 ㅠㅠ 원하는 핑크로 겟하고싶어서 그날은 정말 잠도 잘 안오더라고요 새벽에도 몇번 깨고요.,. 새벽에 폰보니 2시 되있고,,ㅎㅎㅎ 그랬습니다
요새 5시 반 정도에 보니 되게 환하더라고요 순간 제가 늦잠잔건가 싶을정도로 깜짝놀랬지만 다행히 5시 반 근처되서 제가 깼더라고요 ㅠㅠ 어휴.,.

스타벅스 레디백 이게머라고 이게머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난리를 치네요참ㅎㅎㅎ 저는 인스타에서 가방 보자마자 넘이뻐서 겟 해야겠다고생각했는데 인기가 이정도로많을줄 몰랐습니다 ㅠ 아마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하실거같아요 그리고 왠지 다음주정도되면 품절될거같은 예감이 들어서 이번에 정말 급하게 마음먹고 다녀왔답니다

그리하여 얻게된 레디백 핑크~ 실물보니까 진짜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영롱하고 예쁘고 깜찍하고 혼자다하네요 ㅠㅠ 당장이라고 이거들고 여행가고싶은데 ~~ 이놈의 코로나.. 언제 끝나련지요 ㅋㅋㅋ 진ㅉㅏ 확진자도 많이 늘고있는거같은데 제발 잠잠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안심 하고 다녔던 예전의 시대가 넘 그리워요 ㅠㅠ 어릴때는 이런걱정 하나도안했었는데 말그대로 나라에 역병이 돈거같아요... 바이러스로 인한 사태라니 너무 무서운세상인거같아요~ 하루빨리라도 그래도 코로나가 잠잠해지길 그래도 바래봅니다... plz...

레디백 핑크는 4kg 까지는 중량 사용가능하다고해요 너무심한물건만 넣지않으면 좋을거같고 또 기내에서 (비행기) 들고 탈수있다고하니 넘 좋은거같습니다 뒤에는 저렇게 검정 선이있는데 저기에 커피나 음료 딱 고정할수있게 만들어진거같아요 아이디어도 칭찬해~

지퍼를 고정시킬수있게 만든 지퍼 고정 고무패킹도 같이있네요 저는 그런적은 없었지만 지퍼가 막 열리고 난감한 상황이 있을수있는데 그런경우를 잘 막아주고 방지해주는 똑똑한 역할인거같네요 왠지 나중에 잃어버릴거같은 느낌이지만용 ㅋㅋㅋ

스타벅스 로고가 예쁘게 박힌 제품 하아 넘이쁘다정말 ㅠㅠ

내부도보실게요 비닐로 채워져있었는데요 빼내고 나니 네트 그물망으로 되어있고 한쪽은 그냥 암것도없어서 간단한 옷가지나 속옷 등도 정리하게 좋을거같네요 이거 들고 언제 여행가징??ㅎㅎㅎ 잠시라도 여행가는 상상 캐리어 위에 얹어서 끌고가는 상상을 해봅니다 ㅇㅎㅎ

되게 촘촘하고 튼튼하고 부드러워서 사용감도 좋은거같았어요~ 매쉬소재여서 숨쉬는 구멍도있어서 좋았구요 지퍼도 잘 열리고 잘 닫히고 튼튼하게 만들어진 제품인거같네요~^^

스타벅스 로고가 딱~!!

바닥에는 이렇게 플라스틱 받침대처럼 되어있어서 오염될 소지를 조금 줄여주는것같구요 그래서 더 깨끗하게 사용해볼수 있을것같네요

안쪽에는 박음질하게 일일이 두꺼운 실로 만든게 눈에보여서 말그대로 정성 가득한 스타벅스 서머 레디백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2018년도부터 프리퀀시에 참여하고있지만 이번이 역대급인거같다는 ㅎㅎ 정말 애증의 스타벅스 서머레디백이네요~

집에 금송아지 모셔둔듯 옆에두고 쳐다보고 뿌듯해하며 웃고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ㅋㅋㅋ 레디백 너란녀석 정말 매력덩어리 인거같네용 ㅎㅎ 그리고 제가 프리퀀시 모을수있도록 도움주신 인친님들 이웃님들 지인분들 스타벅스파트너님들 넘 감사드려요~~ 많은분들이 스티커 모으는거 도움주셔서 제가 덕분에 모을수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 ♡ 도움주신 덕분에 제가 이렇게 예쁜 아이 겟했습니다~^^

스타벅스로 몸은 힘들었지만 만나게되어 넘 행복하고 반갑고 기쁜 그런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스타벅스 레디백 나의품에 와주어서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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